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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리티를 통해 알아보는 에이팜의 다양한 세계 음악 


1. 내드름연희단×대보름밴드(울산, 대한민국)
2. 사다 보르네오 Sada Borneo(말레이시아)

 

    올해 에이팜은 에이팜포럼 위원회 참여국을 중심으로 국가별 음악 산업 현황과 각 나라의 예술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회원국들에겐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정보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로컬리티 참여국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을 상대로 자국의 음악 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제 1회 에이팜 로컬리티의 국가는 대한민국(울산) 그리고 말레이시아이다. 

 

 


 

# 에이팜 로컬리티 1. 내드름연희단×대보름밴드(울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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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연희와 퍼포먼스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 -

 

 

창단 31년째를 맞이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연희단체인 ‘내드름연희단’은 월드뮤직 창작을 위해 전격 결성된 ‘대보름밴드’와 협업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동양의 반달과 서양의 반달이 만나 비로소 대동의 하나, Full moon(보름달)을 이루는 것과 같은 전통연희와 밴드의 만남으로 복합적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연출한다. 

 

내드름연희단의 ‘내드름’은 내는 가락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그리고 대보름밴드는 항상 15명이 함께 작업을 해왔다. 보름을 나타내는 15 그리고 이왕이면 대보름.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어감이 좋고, 한국적 정서와 희망적 이미지가 담긴 대보름. 그렇게 월드뮤직을 넘어 우주뮤직을 하자는 의미로 대보름밴드라는 이름을 지었다.

 

내드름연희단×대보름밴드는 전통예술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고 한국적 정서를 담은 음악과 몸짓이 주를 이루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르를 추구한다.

 

내드름연희단은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과 에이팜을 발판으로 하여 2011년 호주․아시아 월드뮤직 엑스포(AWME), 2012년 UWMF 개막공연, 2018년 레인포레스트월드뮤직페스티벌(RWMF)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월드뮤직의 종류와 형식 그리고 경향성을 파악하게 되었다. 또한, 밴드와의 결합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확보하게 되었고 2018년 전국공연장상주단체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서울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특별공연 2회를 가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울산의 대표 단체이다.

 

이번 에이팜로컬리티 무대에 참여하는 내드름연희단×대보름밴드는 “울산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자리인 만큼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 아이디어와 역량을 총 집중하여 여타의 쇼케이스 무대에 결코 뒤지지 않는 훌륭한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내드름연희단×대보름밴드의 무대는 9월 20일(금) 무대를 가지며, 향후 메이저급의 음악 축제 및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진출하는 것 그리고 중․장기 해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 에이팜쇼케이스 2. 사다 보르네오(Sada Borneo)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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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왁에서 울산으로 보르네오의 소리를 전하다. -

 

 

사다 보르네오는 말레이시아의 각각 다른 지방 출신인 6명이 2013년 말레이시아 페낭에 모여 만든 그룹으로 Allister Changat(베이스, 밴드리더), Nick Fadriel(사페, 3~5개의 현과 목이 짧고 조각배 모양의 울림통으로 이루어진 말레이시아의 발현악기), Bob Harris Norbert(쿨린탕, 퍼커션), Julian Frederick(어쿠스틱 기타), Hilmi Isa(드럼) 그리고 Alvin Yong(키보드) 이렇게 여섯 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다 보르네오라는 팀 이름은 사라왁 이반족의 단어 중 소리를 의미하는 ‘사다’라는 말을 사용하여 ‘보르네오의 소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창조하였고, 전통과 현대, 민족성 그리고 자연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현대적인 악기와 전통적인 악기를 재배치하고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새로운 음악으로 재창조한다. 예를 들어 비오는 소리, 천둥소리, 개구리와 새가 지저귀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Sapeh, Bungkau, Kompang, Guitar, Keyboard로 모방한다.

 

이들의 시작은 세인스 말레이시아 대학(USM)에서 2012년부터 함께 공연을 해오면서 음악에 대한 비슷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이 이들을 하나로 만들어 주었으며 그때부터 대학교와 페낭의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2014년 아시아 20여 개 국의 나라에 송출되는 AXA’s 아시아 갓 탤런트에 말레이시아 대표로 출연하여 준우승을 거머쥐면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사다 보르네오 음악의 강점은 색다른 악기 편성이다. 말레이시아와 아시아의 다른 밴드 사이에서 독특한 음악을 만들 수 있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음악으로 청중들과 감정을 상호작용한다. 그리고 이러한 독특함이 무대의 매 순간을 가치 있게 한다.

 

2017년 말레이시아 주정부에서 주최하는 IKON NEGARAKU AWARD에서 상을 받으며 사다 보르네오의 음악과 네트워킹은 확장되었다. 말레이시아 전지역 뿐만 아니라 호주와 싱가포르에서도 공연을 하였고, 2018년 레인포레스트 월드뮤직페스티벌과 2019년 조지타운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 중 한명이 되었다. 또한 2017년 말레이시아 사라왁에서 TED×KENYALANG의 발제자로 초청되었다.

 

사다 보르네오는 한국에 자신들의 음악을 공유하기 위한 첫 번째 발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에이팜에 참여하는 세계 모든 나라의 뮤지션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자신들의 문화를 전달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전통 유산을 젊은 세대들에게 이어주기 위한 노력과 음악을 통한 국가간 소통에 기여하는 것이 이들의 활동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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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울산문화재단 문화사업지원팀(052-269-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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